[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대로변까지 나온 봄맞이 화단
키 큰 프라타나스 가로수 잎이 돋아나기엔 아직은 이른 시절
그래도 봄볕은 따사로워 거리는 활기차다.
오고가고 여섯 개 차선과 양 옆의 인도를 생각하면
꽤 넓은 폭의 삭막할 수도 있는 거리에
수선화며 비올라, 튜립, 제비꽃 등 가꿔진 화단이 등장하여
오가는 이들 가슴까지 풋풋한 봄내음을 당기게 하는 호사를 누린다.
*서초 방배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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