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초=글로벌뉴스통신] 행복의 열쇠로 불리는 '앵초櫻草'
꽃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기르는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앵초櫻草primrose
어린싹은 나물로 먹고,
뿌리에 5∼10%의 사포닌이 들어 있어
유럽에서는
감기·기관지염, 백일해 등에 거담제로도 사용한다 하고
한·일·중 동북아 및 시베리아 동부 등 분포지에서는
신경통· 류머티즘·요산성 관절염치료에 효험이 있다하고
기관지천식, 거담제로 사용했다 하는 기록도 있고
특히 일본에서는
앵초 자생지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할만큼
우리곁에 바짝 다가온 친숙한
꽃말이 ‘행복의 열쇠'인 여러해살이 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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