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진달래 흐드러진 '주작산'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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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진달래 흐드러진 '주작산'의 봄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2.04.21 05:35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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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김진성 삼성전자 DS부문 상설컨설턴트 부사장) 진달래 흐드러진 '주작산'의 봄
(사진제공: 김진성 삼성전자 DS부문 상설컨설턴트 부사장) 진달래 흐드러진 '주작산'의 봄

[해남 강진.주작산=글로벌뉴스통신] 진달래 흐드러진 '주작산朱雀山'의 봄

 

해발 429.5m의 아늑한 높이로,

산세가 한눈에 쏙 파고드는 주작산朱雀山 

(사진제공: 김진성 삼성전자 DS부문 상설컨설턴트. 부사장) 진달래 흐드러진 '주작산'의 봄 -기암 괴석과 멀리 산세가 지어진 사이에 펼쳐진 진달래가 그지없이 화려하다 
(사진제공: 김진성 삼성전자 DS부문 상설컨설턴트. 부사장) 진달래 흐드러진 '주작산'의 봄 -기암 괴석과 멀리 산세가 지어진 사이에 펼쳐진 진달래가 그지없이 화려하다 

긴 바위능선이 많아 산세가 확연하고 정상에 서면

다도해多島海가 한눈에 보이는 눈앞이 시원해지는 산.

(사진제공: 김진성 삼성전자 DS부문 상설컨설턴트. 부사장) 멀리 다도해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기엄괴석 사이에 피어난 '주작산' 진달래가 화사하다
(사진제공: 김진성 삼성전자 DS부문 상설컨설턴트. 부사장) 멀리 다도해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기엄괴석 사이에 피어난 '주작산' 진달래가 화사하다

전남도 해남군 삼산면, 옥천면, 북일면과

강진군 신전면, 도암면 사이, 경계를 잇는 약 12㎞의 능선은 

(사진제공: 김진성 삼성전자 DS부문 상설컨설턴트. 부사장)진달래 흐드러진 '주작산'의 봄
(사진제공: 김진성 삼성전자 DS부문 상설컨설턴트. 부사장)진달래 흐드러진 '주작산'의 봄

기암.괴석과 어우러진 암릉, 소석문小石門 등으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사진제공: 김진성 삼성전자 DS부문 상설컨설턴트. 부사장) 바위 봉오리와 대척점에 자리한 먼산 봉오리 사이에 핀 '주작산' 진달래의 화사함
(사진제공: 김진성 삼성전자 DS부문 상설컨설턴트. 부사장) 바위 봉오리와 대척점에 자리한 먼산 봉오리 사이에 핀 '주작산' 진달래의 화사함

해남군 북일면 흥촌리 오소재에서부터 시작하는

용굴바위 능선을 따라,

 

강진 신전면 주작산朱雀山 정상, 기름바위, 덕룡산까지 이어지는 산세가

(사진제공: 김진성 삼성전자 DS부문 상설컨설턴트. 부사장)진달래 흐드러진 '주작산'의 봄
(사진제공: 김진성 삼성전자 DS부문 상설컨설턴트. 부사장)진달래 흐드러진 '주작산'의 봄

봉황이 날개를 활짝 펴고 나는 듯하다 하여

주작朱雀이라는

이름이 붙었을 만큼 모양새가 예사롭지 않다.

(사진제공: 김진성 삼성전자 DS부문 상설컨설턴트. 부사장) 햇빛 접혀진 바위 산 뒷편의 진달래 - 밤새 주작朱雀이 꽃잎을 흩뿌려 놓고 간 듯하다
(사진제공: 김진성 삼성전자 DS부문 상설컨설턴트. 부사장) 햇빛 접혀진 바위 산 뒷편의 진달래 - 밤새 주작朱雀이 꽃잎을 흩뿌려 놓고 간 듯하다

이곳애 진달래 만발하면,

천하의 봄을 다 모아 놓은 듯

 

전국 곳곳으로 부터 몰려든 탐방객들로 성시를 이룬다.

이곳이 진달래 흐드러진 '주작산'의 봄 이다.

(사진: 김진성 삼성전자 DS부문 상설컨설턴트. 부사장제공)진달래 흐드러진 '주작산'의 봄
(사진제공: 김진성 삼성전자 DS부문 상설컨설턴트. 부사장)진달래 흐드러진 '주작산'의 봄

* 김진성,삼성전자DS부문 상생컨설턴트,부사장의 사진과 제보로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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