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글로벌뉴스통신] 천년고도 경주의 봄
천년고도 경주, 발 닿는 곳마다
기나긴 세월만큼 켜켜히 쌓고 닦은 문화유물들이 자리하고 있는 곳.
천년고도 문화유산
그 위에 다가온, 봄빛은 역사를 키워가는 빛깔만큼 더욱 아름답다
잔디 곱게 덮인 고분과 오래된 벚나무 하얀꽃이 봄의 대조를 이룬다.
황룡사 9층 석탑 양식의 중도탑을 현대 과학기술과 건축공법으로
재해석하여 지어, 개인과 기업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명상과 수행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연수원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황룡원', 휘황한 벚꽃 속에 보문 단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우뚝하다.
시대적 유물이 떠오르면,
3만 8,000평의 평지에 23기의 능이 솟아있는 황남동의 대릉원을 둘러봐야 한다.
천마총, 미추왕릉, 황남대총 등 고분들이 모여있는 곳
잔디 곱게 덮인 왕릉 주위의 벚꽃이 장관을 이룬다
보문관광단지에 자리한 '보문정'
CNN이 선정한 '한국에서 가 봐야 할 아름다운 장소' 11곳 중 하나인 곳.
수면에 비친 아름다운 벚꽃까지 함께 어울려저 봄이면
사진가들과 관광객들로부터 최고의 인기를 차지하는 곳이라고....,
수령이 오래된 벚나무가 담 밖으로 가지를 뻗어
반은 담장 밖으로 반은 담장 안으로 멋지게 피어있는 모습.
이곳이 가장 인기 있는 '포토존' 중의 하나라고.....
* FKILsc백명원 경영자문위원의 사진과 제보로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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