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2년 대표축제로 11개 축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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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2년 대표축제로 11개 축제 선정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2.04.0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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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전시청) 와인페스티벌
(사진제공:대전시청) 와인페스티벌

[대전=글로벌뉴스통신] 대전시는 2022년 대전시 대표축제로 사이언스페스티벌, 국제와인페스티벌, 효문화뿌리축제 등 11개 축제를 선정했다고 7일(목) 밝혔다.

최우수 축제로는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대전국제와인페스티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등 3개 축제가 선정됐다.

우수 축제는 ▲국화페스티벌 ▲서구힐링아트페스티벌 ▲대전토토즐페스티벌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등 4개 축제가 선정되었으며, 육성 축제로는 ▲대전빵축제 ▲유성온천문화축제 ▲대전부르스축제 ▲대청호가그린영화제 등 4개 축제가 선정되었다.

국화페스티벌, 대전토토즐페스티벌은 지난해 육성 축제에서 올해는 우수 축제로 한단계 성장했으며, 대전빵축제, 대전부르스축제, 대청호가그린영화제는 육성 축제로 새로이 선정되었다.

대전시 문인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신규 프로그램 추진 및 오프라인 축제 개최를 통해 대전시 축제의 전국적 인지도를 높이고, 이번에 대표축제로 선정된 축제를 중심으로 축제 관광 활성화의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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