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 S파워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 나간다. GS파워는 29일(화) 조효제 대표이사가 안양시 미래인재 육성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대호 안양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GS파워는 안양에서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상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매년 초, 중, 고, 대학생 중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후원하고 FC안양 축구 티켓도 기부해오고 있다.

조효제 GS파워 대표이사(오른쪽 세 번째)가 최대호 안양시장(왼쪽 세 번째)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은 후 양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 미래 인재 육성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고 계신 GS파워에 감사드린다"며 "안양시는 학생이 행복한 명품 교육도시 안양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조효제 GS파워 대표이사는 "안양시에 사업장을 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의 상생 차원에서 매년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며 "GS파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