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 개소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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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 개소식 눈길
  • 김점선 기자
  • 승인 2022.03.29 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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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글로벌뉴스통신) 안동시장 예비후보 권영길
(사진제공 : 글로벌뉴스통신) 안동시장 예비후보 권영길

[안동=글로벌뉴스통신] 국민의힘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3월 27일(일) 안동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30만 도시 명품 안동 건설 ‘스마트 시티, 명품도시’ 대전환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개소식 축하를 위해 김형동 안동·예천 국회의원, 김태일 장안대학교 총장, 노철래 전) 국회의원, 권숙동 안동권씨 안동종친회 회장 등 각계각층의 내·외빈과 권영길 안동사랑 서포터즈 등 시민들이 ‘역동적인 안동, 기회의 안동’ 출발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했다.

김형동 안동·예천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경상북도 행정에서 달인으로 평가돼도 손색없는 인물로 듣고 있다.”라며, “ 서민들의 삶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권영길 후보가 시정을 이끌어가기에 손색없고 충분하다.”라고 개소식에서 밝혔다.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이날 연설에서 “지난 기간 안동 구석구석 골목골목에서 시민분들을 만났다.”라며 말문을 열고 “안동을 위한 깨달음이란? 살기 좋은 안동을 건설해 시민 여러분의 무거운 짐을 가볍게 해 드려야 한다.”라고 출마 준비 기간동안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과의 소통했던 소회를 밝히면서 잠시나마 눈시울을 붉혔다.

이어 그는 “위기의 안동, 기회의 안동”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 2년간 서울과 안동을 오가며 불철주야 수고를 아끼지 않은 지역구 안동·예천 김형동 국회의원과 끝까지 동행해 안동의 새 미래 “30만도시 명품 안동건설”을 초석을 다지고 경북 북부 중심도시, 사람과 돈이 넘쳐나는 도시로 반드시 살리겠다고 강조했다.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42년 공직에서 쌓은 경험을 안동시정을 위해 혁신할 것이다.”면서 “청백리 깨끗한 공직자의 마음가짐으로 정의와 상식을 뛰어넘어 깨끗하고 공정한 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권영길 안동시장 예비후보는 9급 공무원으로 출발해 2급 지방이사관까지 경북도청과 각 시·군 지자체에서 다양하게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복지·소통력으로 철저하게 만인을 섬기고 시민을 두려워할 줄 아는 뚝심과 청렴과 행정의 아이콘으로 정평에 오른 인물로 각광받고 있다.

 

<안동시장 예비후보 권영길, 걸어온 길>

◆ 약력 ◆

現) 국민의힘 경북도당 부위원장

現) 여의도연구원 문화정책기획위원회 위원

前) 한국국학진흥원 인문정신연수원장

前)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

前) 경상북도 대변인

前) 경상북도 동해안발전본부장

前) 경북 성주군 부군수

 

◆ 학력 ◆

·영남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학과(석사) 졸업

·상주대학교(현.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안동농림고(한생고) 축산과(40회) 졸업

·임하중학교(1회)졸업, 전) 총동창회장

·임하동부초등학교(16회) 졸업

 

◆ 수상내역 ◆

대통령·홍조근정훈장 수상,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경북도지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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