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9월 27일부터 2박3일간 관내 중학생 20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교류단을 해외자매도시인 일본 하다노시에 파견 했다.
▲ (사진제공:파주시청) |
참가자는 전년도 영어캠프 참가자를 우선 선발하고 올해 파주-하다노 청소년 교류단 추첨에는 2:1의 경쟁이 있었으며, 참가자들은 항공료의 50%를 부담하고 나머지 경비는 시에서 지원한다.
한편 하다노시는 파주시 해외자매 도시로서 일본의 수도 도쿄에서 약 60㎞ 떨어져 위치해 있으며, 인구는 약 16만명, 면적은 103.61㎢로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형 도시이다. 파주시와는 2005년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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