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봄바람이 깨운 수리산 '변산 바람꽃'
상태바
(글로벌GNA) 봄바람이 깨운 수리산 '변산 바람꽃'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2.03.18 02:00
  • 댓글 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 : FKILsc 백명원 경영자문위원) 봄바람이 깨운 수리산 '바람꽃'
 (사진제공 : FKILsc 백명원 경영자문위원) 봄바람이 깨운 수리산 '바람꽃'

[안양.수리산=글로벌뉴스통신] 봄바람이 깨운 수리산 '바람꽃'

 

한라산, 지리산, 마이산과 변산 지방의 낙엽 수림 가장자리에 자라는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과 다년생 초본, 변산바람꽃

 (사진제공 : FKILsc 백명원 경영자문위원) 봄바람이 깨운 수리산 '바람꽃'
 (사진제공 : FKILsc 백명원 경영자문위원) 봄바람이 깨운 수리산 '바람꽃'

습한 지역 반 그늘진 곳에서도 잘 자라, 키는 5~8㎝가량

1㎝ 정도의 흰색 꽃자루 가운데에 암술이 있고 연녹색을 띤 앙증스런 꽃이 핀다.

 (사진제공 : FKILsc 백명원 경영자문위원) 봄바람이 깨운 수리산 '바람꽃'
 (사진제공 : FKILsc 백명원 경영자문위원) 봄바람이 깨운 수리산 '바람꽃'

이른 봄 남해안과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피기 시작하는

우리나라 토종의 봄꽃이 중부지방 안양 수리산 기슭에 피었다

 (사진제공 : FKILsc 백명원 경영자문위원) 봄바람이 깨운 수리산 '바람꽃'
 (사진제공 : FKILsc 백명원 경영자문위원) 봄바람이 깨운 수리산 '바람꽃'

눈 녹은 구멍을 뚫고 피어난다는 복수초와 함께

대표적인 봄을 알리는 꽃으로, 관상용으로도 인기 급상승 중이다.

 (사진제공 : FKILsc 백명원 경영자문위원) 봄바람이 깨운 수리산 '바람꽃'
 (사진제공 : FKILsc 백명원 경영자문위원) 봄바람이 깨운 수리산 '바람꽃'

봄 바람이 몰고온 우리 토종 '변산 바람꽃'

그 청순함, 중부지방 안양 '수리산' 기슭까지 몰려 왔으니 

 

봄기운과 함께 청량한 봄날이 우리와 함께 할 것 같다.

 (사진제공 : FKILsc 백명원 경영자문위원) 봄바람이 깨운 수리산 '바람꽃'
 (사진제공 : FKILsc 백명원 경영자문위원) 봄바람이 깨운 수리산 '바람꽃'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