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글검협회 '한국의 격' 협약식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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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글검협회 '한국의 격' 협약식 참가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3.0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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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대한한글검협회)대한한글검협회 '한국의 격' 발대식 밎 협약식 참가
(사진제공:대한한글검협회)대한한글검협회 '한국의 격' 발대식 밎 협약식 참가

[인천=글로벌뉴스통신]  이순화갤러리와 남산 월드케이팝센터가 공동주최한 '한국의 격' 발대식 및 협약식이 남산월드케이팝센터에서 지난 3월 1일(화) 거행됐다.

이 행사는 한글, 한복, 한식, 태권도, 케이팝등 한국문화를 빛내기위한 프로젝트로, 1919년 3월 1일 민족대표 33인의 이름으로 '조선의 독립국임과 조선인의 자주민임을 선언한 3.1독립선언서'를 기억하며, 이를 잊지말고 기억해 나가자는 의미로 한국문화를 주도하는 33개단체가 참가했다.

자랑스런 문화유산 한글과 전통무예를 한글무예(한글검•한글권•한글봉)로 승화시켜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는 사)대한한글검협회(회장박승철)는 '한국의 격'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신지식인•대한한글검협회 박승철회장은"한국문화로 세계를 물들이는 '한국의 격' 프로젝트에 함께하게되어 영광스럽고 행사를 주최한 이순화회장, 박성진부회장에게 감사드린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한글과 전통무예가 어우러진 한글무예를 통해 민족의 기상과 문화적 자긍심을 세계에 물들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혔다.
 
참가 단체는 대한한글검협회(회장 박승철)와 안중근의사 문화예술연합회(총회장 이용일), (주)특별한세상(대표 이병규),세종대왕국민위원회(회장 이윤태),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회장 강성재), 세계태권십연맹(총재 변관철) 등 33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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