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꿀벌선대위,제20대 대통령선거 출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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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꿀벌선대위,제20대 대통령선거 출정식 개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2.1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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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꿀벌선대위)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꿀벌선대위,제20대 대통령선거 출정식 개최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꿀벌선대위)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꿀벌선대위,제20대 대통령선거 출정식 개최

[수원=글로벌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꿀벌선대위가 제20대 대통령선거 출정식을 개최했다.

16일(수) 수원 지동교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이낙연 중앙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 박정 경기도당 꿀벌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 이자형 공동선대위원장, 김진표·안민석·박광온·김태년·백혜련·김영진·김승원·정춘숙·김민철·오영환·양기대·민병덕·이탄희·고영인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낙연 중앙선대위 총괄선대위원장은 “이번 대통령선거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고 있다”며 “마음 상하는 일 있는 줄 알지만, 도저히 양보해선 안 되는 것 3가지를 여러분께 말씀드리겠다”고 외쳤다.

그는 “첫째, 위기에 대처한 경험과 역량이 있는 사람, 그런 집단을 뽑아야 된다는 것. 둘째, 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지 않고 한발짝이라도 더 발전시킬 수 있는 정치세력과 후보를 뽑아야 된다는 것. 셋째, 평화가 얼마나 소중하고 조심스러운지를 알아서 조심하고 신중하고 결단할 수 있는 정치세력과 지도자를 뽑아야 한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정 경기도당 꿀벌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은 “이재명 후보는 경기도가 키운 정치인으로, 경기도에서 승리하지 않고 대통령이 된 경우는 없다”며“경기도의 힘으로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으로 만들고, 경기도의 압승으로 4기 민주정부를 출범시키자”고 강조해 말했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출정식은 국가 대전환 시기에서 나라의 위기를 극복하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함께 하고자 마련됐다. 출정식 선언문을 낭독한 이주원·정보나 청년대표는 “검찰공화국 재건, 악랄한 정치보복의 반복, 한반도 전쟁위기와 젠더 및 사회갈등 조성은 더이상 없어져야 한다”며 “오직 평화와 민생과 통합으로, 국민과 경기도민의 삶을 지켜주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양극화를 해소하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짐을 나누겠다”며 “위기에 강한 경제대통령 이재명 후보는 경기도민과 함께 3월 9일, 경제와 민생으로 꽃을 피우는 제4기 민주정부 수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외쳤다.

꿀벌선대위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심장으로 불리는 경기도에서 4기 민주정부 수립이라는 역사를 써 내려가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꿀벌선대위는 안철수 후보의 유세 버스에서 사고로 고인이 된 분들에 대해 묵념과 조의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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