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글로벌뉴스통신] 노랑 유채꽃이 전하는 제주의 봄소식
멀리 하얀 눈덮인 한라산 정상이 보이는 곳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沙溪里 해안, 파란 바다는 아직 시리고
최남단 '마라도', '가파도'가 눈앞에 보인다는
395m의 종상화산鐘狀火山 '산방산'에서 내륙으로 눈을 돌리면
봄맞이 유채꽃밭이 탐방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빨강 파랑 노랑이 삼원색이라 하는데
사계리 해안에 지는 붉은 낙조落照 원색을 맞춘다.
청정한 바다 건너 자리한 붉은 해
머리 속에 지워지지 않는 풍광. 함꼐하는 이와 꼭 같이 보고 싶다.
* FKILsc 이노종 명예경영자문위원과 신현대 경영자문위원의 사진과 제보로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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