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의회 임시회가 2월 9일부터 2월 14일까지 6일간 진행돤다. 

임시회의 에서는 군포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견행 의원), 군포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행정지원과)을 처리할 예정이다.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장은"특히 임시회의에 상정되는 조례 중 이견행 의원이 대표발의 하는 '군포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위기극복과 소득 감소 경제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개정하는 조례로 민생경제 위기를 극복하는 희망의 씨앗이 되길 바랍니다.군포시의회 8대 임기가 4개월  남았습니다.  임기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시와 협력하여 코로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경제 방역에 힘쓰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