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보수성향 교육계,윤석열 후보 지지하고 나서
상태바
부산 보수성향 교육계,윤석열 후보 지지하고 나서
  • 김외득 기자
  • 승인 2022.02.10 21: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산교원단체총연합회 등 20여 개 단체 윤석열 지지
(사진제공:  ) 8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고 있는 보수성향의 부산 지역 교육계 인사들
(사진제공:부산시학부모단체) 8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고 있는 보수성향의 부산 지역 교육계 인사들

[부산=글로벌뉴스통신]부산시 학부모단체 등 보수성향의 교육단체 및 퇴직교원 인사들이 8일(화) 국민의힘 부산시당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부산시 학부모단체 등은“지금 대한민국은 풍전등화의 위기상황에 처해있다. 국론은 분열되어 있고 안보는 최고의 위기상황이다. 민주주의의 근간인 삼권분립은 사라지고 일당독재로 치닫고 있다. 문재인 정권의 취임 일성으로 내세운 공정과 정의는 구두선에 그치고 역대 어느 정권보다 부정부패가 만연하고 있다. 국민들의 가장 중요한 생존권인 물가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주택가격은 젊은세대의 희망을 앗아가고 있다. 정부규제와 경제악법으로 경기는 위축되어 있고 정부의 포퓰리즘 정책으로 국가부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면서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선진국 대열에 진입한 원동력인 교육은 진보교육감의 대거 당선과 문재인 정권의 좌파 옹호 정책으로 교육 본래의 방향을 상실한 채 심각한 학력저하 현상, 인성교육 부재, 도덕성의 상실, 왜곡된 역사교육, 교권 추락 등으로 교육의 위기가 초래되고 있다. 이런 절체절명의 국가적 위기상황에서 집권 여당은 역대 최악의 대통령후보를 내세워 갖은 권모술수와 감언이설로 정권연장에 혈안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부산시 학부모단체등은 "윤석열 후보야 말로 국가의 장래와 미래세대와 교육을 바로잡고 회복하기를 염원하는 부산교육계와 학부모 대표들은 위기의 대한민국을 구원할 유일한 인물인 윤석열 대통령 후보의 뜻에 동참하고 지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