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지회(회장 이영식)은 군포시에 요청하여 각 경로당에 지역봉사지도원을 한명씩 배정 하였다. 군포시장(한대희)이 1월 신청자 113명을 위촉하였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지회장이 대신 위촉장을 전달하였다.

노인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의 운영·관리를 위해 자원봉사하는 인력에 대한 처우 개선의 필요성과, 노인복지 중요성이 사회적으로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경로당에 한 명씩 지역봉사지도원을 위촉하여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봉사활동 촉진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원한다.”고 취지를 말했다.

이영식 지회장은 “위촉장을 받은 지역봉사지도원들은 자부심을 갖고 봉사를 하게 되었다. 시장님과 각 경로당 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