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잔제공:안성시청) |
이날 행사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유광철 안성시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 및 사회복지 관련 단체장, 사회복지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800여명이 참석해 사회복지 분야 유공자를 격려하고 사회복지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안성시립남사당 바우덕이풍물단 하영란의 ‘설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1부 기념식에는 사회복지 유공자 12명에 대한 표창, 기념사,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낭독, 비젼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으며 2부에서는 ‘나의 삶, 나의 길’이라는 내용으로 김영선 전 한나라당 대표 최고위원의 사회복지 명사 특강이 이어졌다.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이정찬 회장은 “사회복지의 날은 더불어 잘 사는 21세기의 밝은 복지사회로 가자는 희망적 미래를 다짐하는 날”이라며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효율적인 복지서비스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안성시가 선진복지의 중심지로 우뚝 설 수 있는 원동력을 마련해 소외된 사람이 없는 ‘생활속의 복지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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