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한국해양진흥공사는 부산중구노인복지관(관장 이희배)에 지난 1월 26일 쌀 400kg과 떡국떡 150kg을 전달했다고 4일(금)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품은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해운대 재래시장에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해 구매한 것으로, 설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중구지역 내 취약계층 170세대에 쌀과 떡국떡이 전달되었다.
이희배 관장은 “민족 고유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나눔 활동을 실천해 주신 한국해양진흥공사에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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