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새누리당 |
나성린 실장, 류성걸 간사, 박대동,이현재,이완영,이만우,윤명희 의원이 참석하였으며,추석이후 민생 경제지표를 점검한 결과, 국내경기는 물가·고용이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점차 개선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으나 회복세는 완만하고, 여전히 투자심리 위축이 지속되고 내수경제의 어려움이 지속되는 것으로 판단하였다.
특히 고용동향은 7월에 전년동월비 기준으로 50만명대로 고용증가세가 반등한 이후 8월에도 증가폭(59.4만명)이 확대되었으나, 추석전 인력수요 증대와 여전히 미약한 경기회복세를 고려하면 앞으로도 고용증가 모멘텀으로 이어질지는 불확실한 상황임을 감안하여 시장동향을 예의주시하도록 당부하였다.
한편 새누리당 민생경제 종합상황실은 제11차 회의에서는 △최근 고용시장동향 및 향후 대책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방향 △LTV·DTI 규제완화 효과 등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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