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We:하다 선대위 부산 대학언론인 네트워크 정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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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We:하다 선대위 부산 대학언론인 네트워크 정책 간담회 개최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2.02.0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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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부산=글로벌뉴스통신] <2030 We:하다 선대위 부산 대학언론인 네트워크 정책 간담회>가 3일(금) 오전 11시에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8층 민주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는 부산 대학언론인 네트워크(위원장 : 박주현, 이하 부산 대언넷)와 더불어민주당 부산 2030 We:하다 선거대책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박재호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위원장과 박인영 전 부산시의회 의장, 김혜린 부산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부위원장, 김기탁·강지백·이지원 2030 We:하다 상임선대위원장, 이효성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대학생위원장이 참석하며, 박주현 부산 대학언론인 네트워크 위원장·황치웅 대학언론인 네트워크 의장·최희수 부산 대학언론인 네트워크 집행위원장, 동아대학보 박서현 편집국장, 부경대신문 문영은 편집국장, 신라대학보 박상아 편집국장, 한국해양대신문 장영경 편집국장, 고신대신문 안혜린 편집국장 등 구성원 12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박주현 위원장의 정책제안과 부산 대학언론인의 처우를 밝히는 사례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부산 대학언론인 네트워크가 제안하는 정책은 지역 대학언론인 처우 개선 및 대학언론 자유 보장이다. 부산시 대학진흥기금 조성, 대학역량진단평가 진단 지표 혁신, 교육부 내 학생 자치 주관 부서 신설, 학생자치기구 및 대학언론 법제화, 교육부의 대학본부 감독 기능 강화 및 학칙 제·개정 과정의 민주성 강화, 학내 주요 의사결정구조 학생 참여 보장, 법정대학생협의회 마련 및 대학생 참여 거버넌스·정부위원회 설치, 대학인권센터 역할 재정립이다.

이날 행사를 마친 뒤 부산 대언넷은 부산시의회에 직접 방문해 ‘대학언론진흥기금’정책제안을 할 것이며, 국민의힘 부산 선대위와도 정책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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