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재천=글로벌뉴스통신] 봄을 깨우는 양재천 잉어떼
겨우내 숨어들어 보이지 않던 양재천 잉어들
햇볕 따뜻이 비추는 여울가에 무리지어 나타났다.
한겨울, 깊은 한강수 밑바닥에서 겨울을 나고
봄이면 양재천에 올라 온다는데, 벌써 봄인가
그러고 보니, 오늘이 2월4일, '입춘立春'
차가운 날씨에도, 천지 만물이 불현듯 세월을 함께 읽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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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양재천=글로벌뉴스통신] 봄을 깨우는 양재천 잉어떼
겨우내 숨어들어 보이지 않던 양재천 잉어들
햇볕 따뜻이 비추는 여울가에 무리지어 나타났다.
한겨울, 깊은 한강수 밑바닥에서 겨울을 나고
봄이면 양재천에 올라 온다는데, 벌써 봄인가
그러고 보니, 오늘이 2월4일, '입춘立春'
차가운 날씨에도, 천지 만물이 불현듯 세월을 함께 읽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