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에서는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KB국민은행이 함께하는 ‘설날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1월 20일(목)~24일(월)까지 KB국민은행의 후원(온누리상품권 1,995만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전통시장 군포역전시장상인회, 군포시노인복지관 어르신후원회와 연계하여 1인당 6만 7천원 상당의 설날선물키트와 새해 손편지를 군포시 내 저소득 취약계층(1인가구 어르신, 조손가정 등) 350명에게 전달했다.
군포시노인복지관 윤호종 관장은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후원해주신 KB국민은행에 감사드리며, 설날을 맞이하여 전통시장의 소상공인들과 함께 더욱 맛 좋고 질 좋은 선물을 전할 수 있었다. 지역사회의 소중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가정에 선물과 함께 따스한 마음이 전달되어 더욱 행복한 설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KB국민은행이 함께하여 군포시 내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물품을 나눔으로써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확산하는데 기여하였으며, 물품을 받은 어르신들 또한 선물에 감사를 느끼며 이러한 소중한 동행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은 1989년에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국내 최초로 해외를 돕는 국제구호단체로 유엔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 특별협의지위를 부여받아, 국내와 북한을 비롯한 전 세계 50여 개 국에 기대봉사단을 파견하고, 국제개발협력 사업 및 긴급구호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