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각사 정엄 스님, 군포보건소 의료종사자에게 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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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사 정엄 스님, 군포보건소 의료종사자에게 김 선사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2.01.17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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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정각사)정각사 정엄 스님, 군포보건소 의료종사자에게 김 선사
(사진제공:정각사)정각사 정엄 스님, 군포보건소 의료종사자에게 김 선사

[군포=글로벌뉴스통신] 대한불교조계종 정각사(주지 정엄 스님)에서 코로나 검사와 예방에 수고가 많은 군포보건소 의료종사자들에게 격려의 선물을 1월 17일 선사했다.

지난번에는 의료종사자들에게 박카스 500병과 팥빵 200개, 쌀 10포 등 자비의 선물을 전달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김 220박스(3백만 원)를 전달하고 노무에 시달리고 있는 의료종사자들에게 위로와 격려 말도 전해 주었다.

군포시보건소 김미경 소장은 “평소에 군포시 보건 행정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코로나 예방을 위해 지역에 마스크와 쌀, 라면 등 생활필수품을 전달해 주신 정엄 스님과 불자들의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린다. 이번에도 우리 지역 보건소 의료종사자들에게 큰 선물도 주시고 치하도 해주셔서 우리에게 큰 힘이 되어 주셔 감사하다.”고 말했다.

정각사 정엄 스님은 “2년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의 창궐로 인해 피로도가 극에 달한 의료종사자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감사드리며, 군포시민들도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고를 잘 알고 있다. 그래서 설 명절을 앞두고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정각사 불자들이 자그마한 선물을 준비했다. 그리고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기를 기도하겠다.”라고 덕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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