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글로벌뉴스통신]교육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 유은혜)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 정대화)은 12월 28일(화) 정부 세종컨벤션센터 대연회장에서 『2021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에 대한 축하와 교육부장관 상장 수여식 그리고 상금(200만원) 지급을 위한 시상식을 개최 하였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규칙에 따라 분과별, 지역별 대표 수상자와 선배 수상자 그리고 심사위원등 40여명을 초청하여 1부 시상식, 2부강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창의와 열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타인을 배려하며,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하는 인재를 발굴하고 미래 국가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01년부터 07년까지 ‘21 세기를 이끌 우수인재상’ 으로 796명을 선발하였으며, 08년 이후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 인재상’으로 개편하여 1,400 명의 인재를 발굴했다. 선발절차는 각 시·도청과 교육청에서 지역별 우수인재를 추천·심사하고, 이후 중앙심사를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 주역들을 선정 하였다.
정대화 이사장은 “2021년 대한민국 인재상 사업이 한국장학재단에서 처음 수행한 사업이어서 뿌듯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인재를 발굴하게 된 것을 아주 영광스럽게 생각 한다” 라며, 지금까지도 그래 왔듯이 앞으로도 본인의 발전과 타인의 배려 그리고 대한민국 발전을 위하여 항상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며, 한국장학재단도 여러분의 노력에 힘을 보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