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글로벌뉴스통신] 용인시가 15일(수) 처인구 포곡읍 소재 대웅경영개발원에서 ‘2021년 주민자치관계자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배려·나눔·소통’을 주제로 열린 이날 아카데미는 관내 읍·면·동 주민자치위원들의 화합과 소통 및 역량 강화를 위해 열렸다. 아카데미는 리더십 강의와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아카데미에는 백군기 용인시장도 참석해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올 한해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한 유공자 8명과 우수 주민자치센터 8곳에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백군기 시장은 “올바른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자치센터의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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