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정윤경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민주당·군포1)이 '2021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했다.

경기도의회는 정 의원이 우수한 조례를 마련한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하는 '제13회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좋은 조례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고 지난 14일(화) 밝혔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방의원의 공약이행도, 주민소통, 지역주민 삶의 질에 미친 영향, 지역의 발전·경제에 대한 효과, 대안적 독창성, 목적의 적합성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올해 시상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및 예방을 위해 시상식은 별도로 진행되지 않으며, 각 수상자에게 개별적으로 상장이 발송될 예정이다.

정윤경 위원장은 "도민을 위해 발의한 조례가 매니페스토 좋은 조례 부문 최우수 조례로 선정돼 더욱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도민과 군포시민에게 꼭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항상 소통하며 노력하는 도민의 대변인이 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