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 안양시는 지난 13일(월)부터 오는 21일(화)까지 6일간 안양창업지원센터 9층에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실전 창업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0세 이상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기술창업에 필요한 실무지식을 강화하는 실전창업 교육이다.
교육과정은 창업의 이해,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마케팅 및 투자유치, 사업계획서 작성, 멘토링 등으로 마지막 날 모의투자 경진대회로 우수상에게 100만원의 시상금이 지원된다.
‘안양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이러한 창업교육은 물론 각종 네트워킹 행사를 마련, 동종업종 간 교류 및 이업종 간 교류지원, 개별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다.
최대호 시장은 “안양시 청년창업 지원은 물론이고 중장년 기술창업 센터를 중심으로 제2의 인생도약을 위한 중장년의 성공창업에 시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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