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식인 서정대학교 박진혁 교수 행안부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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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식인 서정대학교 박진혁 교수 행안부장관 표창 수상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2.1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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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서정대학교 )신지식인 서정대학교 박진혁 교수 행안부장관 표창 수상
(사진제공: 서정대학교 )신지식인 서정대학교 박진혁 교수 행안부장관 표창 수상

[양주=글로벌뉴스통신] 서정대학교(총장, 양영희)는 자동차과 박진혁 교수가 지난 8일(수) 국회교통안전포럼 「2021 선진교통안전대상」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월)밝혔다.

국회 교통안전포럼(대표 윤관석)이 주최하고, 손해보험협회가 주관, 국무조정실, 교육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경찰청이 후원하는 선진교통안전대상은 교통안전 관련 법률 제⋅개정 및 교통문화 선진화를 목적으로 발족한 국회 교통안전 연구모임으로, 제21대 국회의원 79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에 있다.

서정대학교 박진혁 교수(자동차과 학과장)는 ▲MBC뉴스데스크 등 언론보도 통해 대한민국 최초로 제동장치 결함원인과 문제 자동차부품이 장착된 16개 제작자 53개 차종을 공유해 약 30조원(약300만대)의 국민 안전 비용 절감 ▲BMW 화재 관련 칼럼 등을 통해 제작결함 시정대상, 방법, 부품제작자 조사 등의 문제점 지적, 최소 1,720억원의 사회적 편익 제공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엔진 파손 현상에 대해 대한민국 최초로 5개 차종 16,022대에 대해 디젤 엔진 크랭크축 소착 결함으로 시동 꺼짐 현상이 발생되는 결함현상에 대한 칼럼 등을 통해 결국 리콜을 이끌어 내, 최소 1,600억원 사회적 편익 제공 등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박 교수는 “자동차결함과 교통안전은 밀접한 연관성이 있으나 정보의 비대칭성으로 인해 소비자는 알 수 없는 구조적인 측면을 지속적인 칼럼 등을 통해 리콜을 이끌어 낸 점에 대해 대한민국 정부 및 관계자 분들께 인정해 주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앞으로도 자동차결함과 교통안전 그리고 신차교환환불 중재 등의 교육을 통해 국민알권리 충족 및 권익을 보호하는 등 교통안전문화 개선 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진혁 교수는 수입자동차 최초로 포드·링컨코리아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자동차정비 및 서비스센터 운영관련 법령 및 제도(자동차제작결함, 신차교환·환불중재 등)를 중심으로 교통안전 강의와 행정안전부 교통안전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박진혁 교수는 (전)국토교통부 산하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제작결함조사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했다. 그동안 박 교수가 취득한 자격증은 기술거래사, 교통사고분석사, 자동차정비기능장을 포함해 30개. 이외에도 특허 6건, 디자인 13건, 상표 4건, 저작권 7건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1년 한국교통안전공단 TS생활의 달인 선정, 2014년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대한민국산업현장교수 선정, 2015 고용노동부장관으로부터 자동차정비직종 우수숙련기술자 선정, 2016 국무총리로부터 자동차결함조사 분야 우수숙련기술자 선정 및 표창 수상

2016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 자동차검사명인명장으로 등재 및 수상, 2017년 소비자권익증진 부문 대한민국소비자대상 수상, 2018년 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2019년 의정부지방법원 민사조정위원, 2019년 국민안전진흥원 표창 및 세이프데이뉴스 논설위원 표창, 2019 한국신지식인협회 교육 분야 신지식인 선정, 2019 위클리피플 자동차안전공학부문 신지식인 선정, 2019 대한민국명인회에서 자동차검사명인 인정, 2020 세이프데이뉴스 발행인 표창, 국민안전진흥원 이사장 공로패 및 표창, 2021 대한민국지식경영대상 FIRST 학술인(인재육성부문) 수상, 대평 남종현 발명문화상, 행전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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