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백명원 작가의 2021년 출사작품 회고
새해가 열리자 내린 서설瑞雪 풍경을 시작으로
수리산 눈녹은 흙더미에서 솟아오른
'변산 바람꽃 Byeonsan winter aconites"을 찾아
얼음장 밑에서도 봄이 왔다는 소식 전해 주었고
3월에는 동강의 바위틈에서만 자라는 한국 특산 고유종
백두옹白頭翁, 노고초老姑草라고 부르는
영월 '동강 할미꽃'을 생생하게 전하고......,
이른 봄에는 벚꽃 등 봄꽃을
5월에는 남양주 '물의 공원'의 '꽃양귀비'등 야외 공원 풍광을....,
한여름 '관곡지' 하얀 연꽃의 우아한 자태姿態를 보여주었고
서울의 명물이라 할 만한 '한강의 석양'을 선보이기도 했다
늦가을철엔 해외에까지 원정,
미 서부의 '그랜드캐년', '안텔로프캐년', '산타모니카 석양' 등
셰계적 명소를 소개하여 구독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 지나온 2021년을 돌아보며, 작가가 계절에 따라 제공한 200여점의 작품들을 모아 발췌한 작품을 동영상으로 모았다.
* 화면을 확대하여 보시면, 작품 감상에 더욱 좋습니다.
*편집자 주):백명원 작가.
사진을 좋아하는 작가는 대그룹 중견임원을 거쳐 현재까지도 FKILsc경영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애호가에서 시작하여 작가의 반열에 오른, 사진이 좋아 수준높은 사진을 창작하는 자생적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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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멋진 해설이 깃들여진 전시전을 관람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