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백명원 작가의 2021년 출사 작품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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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 백명원 작가의 2021년 출사 작품 회고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1.12.11 05:45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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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FKILsc백명원 경영자문위원) 수리산 눈 녹은 땅을 뚫고 피어난 '변산 바람꽃'
(사진제공:FKILsc백명원 경영자문위원) 수리산 눈 녹은 땅을 뚫고 피어난 '변산 바람꽃'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백명원 작가의 2021년 출사작품 회고

 

새해가 열리자 내린 서설瑞雪 풍경을 시작으로

수리산 눈녹은 흙더미에서 솟아오른  

 

'변산 바람꽃 Byeonsan winter aconites"을 찾아 

얼음장 밑에서도 봄이 왔다는 소식 전해 주었고
 

(사진제공:FKILsc백명원 경영자문위원) 영월.정선 동강東江의 할미꽃
(사진제공:FKILsc백명원 경영자문위원) 영월.정선 동강東江의 할미꽃

3월에는 동강의 바위틈에서만 자라는 한국 특산 고유종

백두옹白頭翁, 노고초老姑草라고 부르는

 

영월 '동강 할미꽃'을 생생하게 전하고......,

(사진제공:FKILsc백명원 경영자문위원) 이른 아침에 맞는 남양주 '물의 정원' 꽃양귀비와 날아든 벌  풍경
(사진제공:FKILsc백명원 경영자문위원) 이른 아침에 맞는 남양주 '물의 정원' 꽃양귀비와 날아든 벌  풍경

이른 봄에는 벚꽃 등 봄꽃을

5월에는 남양주 '물의 공원'의 '꽃양귀비'등 야외 공원 풍광을....,

(사진제공:FKILsc백명원 경영자문위원) 시흥시 향토유적 제8호 '관곡지' 연꽃
(사진제공:FKILsc백명원 경영자문위원) 시흥시 향토유적 제8호 '관곡지' 연꽃

한여름 '관곡지' 하얀 연꽃의 우아한 자태姿態를 보여주었고

서울의 명물이라 할 만한 '한강의 석양'을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제공:FKILsc백명원 경영자문위원) 신비한 붉은 사암계곡, 안텔로프 캐년,  뚫린 천장에서 쏟아지는 빛이 황홀하다.
(사진제공:FKILsc백명원 경영자문위원) 신비한 붉은 사암계곡, 안텔로프 캐년,  뚫린 천장에서 쏟아지는 빛이 황홀하다.

늦가을철엔 해외에까지 원정,

미 서부의 '그랜드캐년', '안텔로프캐년', '산타모니카 석양' 등

셰계적 명소를 소개하여 구독자들의 갈채를 받았다.

 

* 지나온 2021년을 돌아보며, 작가가 계절에 따라 제공한 200여점의 작품들을 모아 발췌한 작품을 동영상으로 모았다.

* 화면을 확대하여 보시면, 작품 감상에 더욱 좋습니다.

 

*편집자 주):백명원 작가.

사진을 좋아하는 작가는 대그룹 중견임원을 거쳐 현재까지도 FKILsc경영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애호가에서 시작하여 작가의 반열에 오른, 사진이 좋아 수준높은 사진을 창작하는 자생적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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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순 2021-12-14 08:12:51
매 작품마다 프로작가의 포스가 물씬 풍겨나오는군요 더우기 국내는 물론 해외의 진풍경도 카메라에 담아 우리 독자들이 자리에 앉아서도 그 풍광을 감상토록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마치 멋진 해설이 깃들여진 전시전을 관람하는 것 같습니다

하늘 2021-12-11 20:58:32
아!!! 예쁘다.... 다른 말이 필요가 없네요.

YK Cho 2021-12-11 19:46:25
사진작품을 보고
자연의 신비를 느꼈고,

해설을 읽고
내 맘속의 느낌을 들켜버린 듯 얼굴이 붉어졌습니다.

HJ Jung 2021-12-11 09:14:55
철따라 자연과 함께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자연과 같이 호흡한다는 말이 이런것이 아닌가 여겨지네요. 나타내고자하는 대상을 도드라지게 하는 멋지다는 말은 이럴때 쓰이는 말인가 하기도합니다. 모두가 좋다보니 어느하나에 대한 이야기를 할수가 없구만요. 좋은 작품을 보여주어 감사합니다. 좋은 오늘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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