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BUSAN INTERNATIONAL ART FAIR(20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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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BUSAN INTERNATIONAL ART FAIR(20TH)
  • 신욱 기자
  • 승인 2021.12.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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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글로벌특별취재)2021 BUSAN INTERNATIONAL ART FAIR
(사진제공:글로벌특별취재)2021 BUSAN INTERNATIONAL ART FAIR

[부산=글로벌뉴스통신]2021 BUSAN INTERNATIONAL ART FAIR가 지난 12월 2일(목)부터 12월 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 2전시장에서 개최되며, 유니세프의 후원으로 진행 되었다.

부산국제아트페어(BIAF)는 해외 특별전, 신진초대작가, 초대작가, 선정 작가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전시에 참여 하였다.
한국을 비롯한 인도, 러시아, 중국, 미국, 영국, 독일 베네수엘라, 프랑스, 아이슬란드 8개국 등 국내외 작가 300여 명의 3,000여 작품들을 감상하고 소장할 기회를 제공하며, 작품으로 작가와 관객이 소통하고 작품의 해석에 따라 새로운 영감과 아이디어를 얻어 변화화하는 새로운 시대를 추구한다.

올해 20회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아트페어는 '이어지는 순간, 변화하는(Changing, Connected moments)'이라는 슬로건으로 국내외 현대미술작가와 소비자가 직접 대면하여 거래하는 직거래 미술 시장이다.

(사진제공:글로벌특별취재)차홍규 작가 전시작
(사진제공:글로벌특별취재)차홍규 작가 전시작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하이브리드 작가로 유명한 차홍규 작가는 12월 2일부터 12월 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 2전시장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아트페어에 참여 작가 중 가장 넓은 전시공간인 좌우 7m씩, 총길이 14m로 국내외 참여 작가 중 가장 넓은 면적의 공간인 H9 부스에서 12월 2일부터 6일까지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APEC로 55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전시를 하였으며, 현대미술 작가와 소통하고 교감할 수 있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트페어로 평면인 회화는 물론 서예, 도자기, 목공예, 도자공예, 귀금속공예 작품은 물론, 순수 조각 작품도 소화하는 작가로 그간의 전시에서는 평면 회화작품은 물론 조각 작품도 선보여 미술 애호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다.

(사진제공:글로벌특별취재)차홍규 작가 작품: 작품명 '순은 방자 칠보 순금 그림 조각 접시' (방자기법+칠보기법+회화기법+조각기법, 정밀주조기법)
(사진제공:글로벌특별취재)차홍규 작가 작품: 작품명 '순은 방자 칠보 순금 그림 조각 접시' (방자기법+칠보기법+회화기법+조각기법, 정밀주조기법)

이번 전시회에서 차홍규(CHA HONG KYU/车鸿圭) 작가는 부스에서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의 융합에 대한 주제로 작품을 전시하였으며, "부산국제아트페어(BIAF) 행사에 젊은 작가분들이 많은 참여를 하여 한국 미술계에 희망이 있을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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