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글로벌뉴스통신] 횡성군( 군수 장신상 ) 농부가 콩 작목반(회장 한두만)은 11월30일(화) 오후 4시에 군수 집무실을 방문하여 성금 200만원을 지정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장신상 군수와 이석원 횡성군 사회복지협의회장, 농부가 콩 작목반 한두만 회장 외 임원 과 회원 5명이 참석하였다.
2019년 4월 14일 창립한 공근면 농부가 콩 작목반은 시범사업의 수익금 일부를 횡성군 공근면 저소득층에 지정기탁하고 있으며, 기탁된 성금은 공근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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