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부산에서 전세금안심대출 마케팅
상태바
대한주택보증, 부산에서 전세금안심대출 마케팅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4.08.28 14: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규)과 우리은행(은행장 이순우) 직원들이 28일 부산역 일대에서 전세금안심대출 이용 활성화를 위한 길거리마케팅을 펼쳤다.

대한주택보증의 지난달 서울 명동, 강남 선릉역 등에서 길거리 마케팅을 시작해 전국 지사에서 릴레이 마케팅을 확대 실시하고 있다. 이번에는 대한주택보증이 본사를 이전하는 부산에서 진행했다.

행사에는 대한주택보증 박종민 지사장과 우리은행 초량, 중앙지점장 등 양 기관 직원 20명이 참여해 전세금안심대출 리플렛과 판촉물을 배부하고 현장 상품설명도 실시했다.

전세금안심대출은 정부와 대한주택보증, 금융기관 협업을 통해 금년 1월 출시한 정부 정책지원 보증상품으로 기존 전세대출에 비해 안전성, 저금리 등의 이점이 있다.

특히 불안한 주택시장에서 무주택 서민의 전세보증금 전액을 공기업에서 보호한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2014.1월 출시 이후 현재까지 약 7,150억원이 승인됐다.

마케팅에 참여한 대한주택보증 박종민 지사장은 “공적 보증상품 이용을 활성화함으로써 부산 지역의 주거안정에 기여하고, 부산시민과의 교류를 통해 원활한 본사 이전과 정착에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