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노인복지관, 착한이웃 동행복지관의 행적을 담은 성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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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노인복지관, 착한이웃 동행복지관의 행적을 담은 성과보고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1.26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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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노인복지관)군포시노인복지관, 착한이웃 동행복지관의 행적을 담은 성과보고
(사진제공:군포시노인복지관)군포시노인복지관, 착한이웃 동행복지관의 행적을 담은 성과보고

[군포=글로벌뉴스통신]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관장)에서는 11월 25일(목)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공동체 나눔 문화 조성과 활동가 양성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돌봄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고자 지역주민 및 협력기관들과 실시해온 “착한이웃 동행복지관”사업의 만 3년간의 행적과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착한이웃 동행복지관 사업은 2019년 사업 발대 이후 2021년 현재까지 총 587명의 군포시민, 동행복지관 7개소, 착한이웃 유관기관 26개소가 MOU를 맺고 위기주민 발굴활동, 위기주민 돌봄활동, 지역주민 복지사각지대 관심 향상 홍보캠페인 등 위기주민 돌봄 안전망 마련을 위한 사업들을 공동으로 추진해왔으며 그동안 본 사업을 통해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은 군포시민 수는 총 13,227명으로 집계되었다.

군포시노인복지관 윤호종 관장은 “코로나19 이후 경제적, 신체적, 심리적으로 무너져 내린 군포시민의 돌봄 안전망이 절실한 때이다. 특히 2021년 11월 진행된 자체 욕구 및 만족도 조사에서 군포시노인복지관 회원의 복지관 이용이 오랜 기간 제한되면서 영양불균형, 신체건강의 악화, 우울감 심화 등을 호소하고 있으며 동네 또는 집 근처에서 사회복지서비스를 받고 싶다는 욕구가 확인되다. 이럴 때일수록 동네 주민들로 조직된 착한이웃 동행복지관이 큰 힘을 발휘할 때이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을 해주시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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