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미즈노㈜(대표이사 코니시 히로마사)가 18일(목) 크로아티아 알파인 스키 협회와 콜라보한 윈터 컬렉션 ‘크로스키 컬렉션’을 출시한다.
‘크로스키 컬렉션’은 2018년부터 한국미즈노가 후원하고 있는 크로아티아 알파인 스키팀과의 협업으로, 스키복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이 큰 특징이다. 롱과 미들 기장의 2종 다운과, 플리스 자켓, 우븐 맨투맨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은 배구선수 양효진이 화보 촬영을 진행해 윈터 시즌 데일리 룩을 제안했다.
‘크로스키 다운 자켓’은 롱 기장과 미들 기장 2종으로 선보인다. 안감 발열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증대 시켰고, 4중 레이어 구조로 다운 삼출 현상을 최소한으로 방지시킨 것이 특징이다. 특히 크로 스키에서 후원하는 스폰서 와팬이 부착돼 유니크함을 더했다. 롱다운의 경우 3 in 1 트렌스폼 스타일로 롱기장, 숏기장, 베스트 탈부착 등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
‘크로스키 플리스 자켓’은 아노락형 디자인으로 보온 기능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최고의 보온 소재로 평가받고 있는 원단 폴라텍의 기능성 플리스 소재를 사용했다. 또한 3M 웨빙 테이프와 컬러 스트링으로 스타일에 포인트를 줬다. ‘크로스키 우븐 맨투맨’ 역시 광택감 있는 고밀도의 소재를 사용하여 보온력에 힘을 더했다.
한국미즈노 의류 MD 손민정 팀장은 “이번 크로스키 컬렉션은 아우터의 보온성은 물론, 제품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트렌스폼 디자인을 접목시켰다. 이 외에도 가을, 겨울에도 다양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아노락, 우븐 맨투맨 등 다양한 4종 구성을 기획했다”며 크로스키 컬렉션으로 트렌디하게 데일리룩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