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신안군청) |
금년은 4월 개화기 저온으로 인해 착과율이 다소 떨어졌으나, 7~8월 한여름의 풍부한 일조량과 유기물이 많은 게르마늄 토양에서 생산된 ‘신안배’는 아삭아삭 식감이 좋고 당도도 높아 수출효자 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도 매우 인기가 높다.
▲ (사진제공:신안군청) |
‘98년 원예전문생산단지로 지정된 이래 매년 약 500~900톤씩 미국 로스엔젤레스 및 캘리포니아 등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9월 24일부터 11월초까지 550톤 이상 수출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원예전문생산단지 심사 평가 결과 2011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수출단지로 선정되어 소비자의 신뢰속에서 안정적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다.
달콤하고 시원한 맛이 매력적인 배의 효능은 아스프라긴산과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해독작용, 체내 알콜해독, 천식, 기침, 기관지염, 가래해소, 발암물질 배출, 비만에도 효능이 있는 과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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