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글로벌뉴스통신] EK그룹(회장 이희주) 계열사 ㈜햇빛가득찬(대표 임민채)이 용인시 기흥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지정한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기업 지정 사업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환자와 가족이 안심할 수 있는 사회·문화 조성에 앞장선 기업·기관·단체 등을 선정하는 제도다.
이번 지정으로 ㈜햇빛가득찬 임직원들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이수해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치매 파트너로서 활동하게 된다.
㈜햇빛가득찬 임민채 대표는 “치매극복선도기업으로 지정되어 영광이다. 앞으로도 치매인식개선에 대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각종 캠페인과 사회활동을 통해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 또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 연구·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햇빛가득찬은 시니어 맞춤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통해 시니어를 대상으로 한 비대면 디지털 강좌를 제공하며, 사용자들의 학습 데이터와 개인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초개인화된 맞춤 콘텐츠를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노인복지시설 및 관련 기관에서 온라인으로 서비스 할 수 있는 ‘액티브 시니어 전용 비대면 온라인 교육 플랫폼’을 개발해 시니어들의 자기개발 및 취미활동과 같은 니즈를 충족시켜 노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연구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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