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정대진 (주)제이티하네스 대표이사가 지난 10월22일(금) 글로벌뉴스통신이 주최하고 2021글로벌브랜드대상위원회가 주관한 ‘2021 대한민국 글로벌브랜드대상(경영부문)’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국회에서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이 서울시 구로구 소재 사무실을 직접 방문하여 시상하였다.
올해 수상대상은 4차산업혁명시대의 대한민국 혁신성장 동력 가치를 인정받은 정치, 국방,국제, 지방자치, 경영,경제, 교육, 의약, 사회, 문화 분야에 국회의원, 교수, 시도의원, 가수, 기업대표 등 63명이며,정대진 (주)제이티하네스 대표이사는 모범기업 경영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되었다.
주식회사 제이티하네스는 2009년 제이테크를 설립하여 상호를 변경했다.
정대진 대표이사의 창업동기는 “고객맞춤형 다변화 제품을 제작하기 위함” 으로 시작을 하여,품질확보를 가장 큰 경영이념으로 30여명의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하여 하네스케이블 제조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해 나가고 있다. 직원이 만들어 가는 회사,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항상 회사 내부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려고 노력을 하는 그는 단순 제작에서만 머물지 않고 케이블 및 관련 장비의 연구개발을 위해 2018년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기술력 증대를 위한 인재 확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2019년 벤처기업 인증과 더불어 특허 3건(케이블테스터기 개발, 테스트 시스템 방법 개발, 커넥터 후드 제조방법)을 등록하고, 본격적으로 관련 연구를 시작했다.
첫 시작으로 R&D 기획지원사업(멘토링 과제)를 통해 국책 사업의 신호탄을 알렸으며, 더 향상된 품질 교육 및 자료 확보를 위한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을 진행 중에 있다. 현재는 경쟁률이 제일 치열하다는 서울시 관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공장사업에 선정이 되어 MES 및 ERP 시스템을 도입하여 정확, 정밀, 효율 이 세 가지를 필두로 자동화시스템 도입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아이티고등학교와 청소년 채용 협약을 통해 오고 싶은 회사, 도전하고 싶은 회사로 업계에 소문이 나고 있어 젊은 층을 위해 사회에 좀 더 큰 공헌을 할 수 있는 회사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업계의 귀추가 주목이 되고 있다.
품질관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시스템을 확립하여, 2019년 ISO9001/14001:2015을 획득했으며, 더 나아가 고객과의 신뢰관계를 유지하고 최상의 품질확보를 기업가치로 내걸고자 반도체업계에서 가장 획득하기 어렵다는 SEMES Supplier Quality(SSQ) 품질인증을 2020년에 획득하였다.
이 행사는 국회학회,국회출입기자협의회,여정포럼(여당의 정책을 연구하는 자유포럼),둥근사회가 후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