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영도구의회(의장 신기삼)는 15일(금) 제309회 영도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 전원 찬성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성공 유치 기원 결의안을 채택했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는 지난 6월 파리국제박람회기구에 공식 유치 신청서를 제출하여 내년 9월 평가단의 현지 실사 후 2023년 6월 총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영도구의회는 지난 9월 신기삼 의장이 범국민 응원 캠페인인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에도 참여하는 등 박람회 유치를 적극 지지해왔으며, 이번 결의문을 통해 다시 한 번 12만 영도구민과 함께 지역경제발전과 국가 균형 발전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2030 부산세계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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