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곰 인형을 진행요원에게 선물로 나눠 줘
▲ (사진 : 글로벌뉴스통신 윤일권기자)좌측의 문정림 의원이 구매한 “곰 인형"(가운데)에 관심을 보이며 아쉬워하는 진행요원(오른쪽)에게 인형을 선물하는 모습. 문 의원과 인형 사이의 괌람객은 문 의원의 선물하는 모습에 매우 즐거워하고 있다. |
지난 7월 17일, 제 66주년 제헌절 경축식에 이어서 대한민국 국회와 한국해비타트가 공동주최한 “나눔 장터”가 국회 잔디밭에서 열렸다.
문정림 의원은 “나눔 장터”에서 “곰 인형”을 구매 했는데, 진행요원은 자신이 관심을 가졌던 것이라며 문 의원의 구매에 아쉬워하는 말을 듣고 그 자리에서 진행요원에게 선물하는 “훈훈한 정”을 나눠주었다.
이를 지켜 본 주위 사람들은 문정림 의원에게 “찬사의 박수”를 보내주었고, 다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나눔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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