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식자재 전달식’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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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식자재 전달식’가져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10.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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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한국신지식인협회가 동대문푸드뱅크마켓에 햄과 소시지등 약 200만원 상당의 식자재를 전달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박승구 동대문신문사 대표, 한윤희 한국신지식인협회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장,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장성기 동대문푸드뱅크마켓 센터장, 정승원 봉사단 사무총장)
(사진제공:한국신지식인협회)한국신지식인협회가 동대문푸드뱅크마켓에 햄과 소시지등 약 200만원 상당의 식자재를 전달했다. (사진 오른쪽부터 박승구 동대문신문사 대표, 한윤희 한국신지식인협회 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장,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장성기 동대문푸드뱅크마켓 센터장, 정승원 봉사단 사무총장)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10월 12일(화)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동대문푸드뱅크마켓(센터장 장성기)에서 ‘사랑의 식자재 전달식’을 열고, 햄과 소시지 등 약 200만원 상당의 식자재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정부 방침에 맞춰 철저한 방역과 체온 확인,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했다.

 신지식인문화예술스포츠봉사단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 장성기 동대문푸드뱅크마켓 센터장, 한윤희 봉사단장, 정승원 봉사단 사무총장, 박성구 동대문신문사 대표, 이희문 푸드뱅크 팀장 등이 참석했으며, 식자재는 강수홍 R&H 투자파트너 대표가 후원했다.

 김종백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즐거움을 전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이번 식자재 나눔도 한 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수년간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기쁨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윤희 봉사단장도“코로나19로 인해 나눔의 손길이 줄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전달식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앞으로도 관심의 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을 찾아 사랑을 나누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신지식인협회는 제37회 2021년 상반기 신지식인인증식을 오는 11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며, 제38회 2021년 하반기 신지식인 발굴‧선정은 오는 12월 10일까지 접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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