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 '땅두릅'이라 부르는 '독활'
상태바
(글로벌GNA) '땅두릅'이라 부르는 '독활'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1.10.07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해설위원장)'땅두릅'이라 부르는 '독활獨活'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해설위원장)'땅두릅'이라 부르는 '독활獨活'

 [용인=글로벌뉴스통신]  '땅두릅'이라 부르는 '독활獨活'

 

쌍떡잎식물 산형화목 두릅나무과의 초본 '독활獨活'

작은 나무 처럼 보이지만, 여러해살이 풀이다. 

 

'땅두릅'이라 할 만큼, 봄에 올라오는 새순을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무쳐 먹고,

튀김이나 전을 만들어도 좋고, 묵나물로 먹어도 향이 독특하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해설위원장)'땅두릅'이라 부르는 '독활獨活'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해설위원장)'땅두릅'이라 부르는 '독활獨活'

산기슭에 자생하나, 밭에 심어 가꾸기도 할 만큼 농가의 인기가 높다

봄 부터 피기 시작하는 새순 부터 노랑 봉오리, 흰꽃 그리고 열매까지

 

지루할 틈 없이 변해가는 모양에 눈돌릴 일 없게 하고....,

뿌리는 한방에서 안면신경마비를 다스리는 약재로 쓴다는 알고보면 귀한 식물.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해설위원장)'땅두릅'이라 부르는 '독활獨活'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해설위원장)'땅두릅'이라 부르는 '독활獨活'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