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중구보건소는 지난 1일(금) 대한노인회 부산중구지부 2층 회의실에서 주민을 대상으로 암검진 독려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되었으며, 암검진 안내문을 전달하며 검진을 통한 암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국가암 관리사업은 의료취약계층이 6대 암인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을 무료로 검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검진 대상자를 매년 초에 통보한다.
대상자는 국가 암검진 기관으로 지정받은 의료기관이면 어디서나 검진 가능하며, 사전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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