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글로벌뉴스통신] '이고들빼기' 노랑꽃
산과 들의 건조한 곳에서도 잘 자라는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 또는 두해살이풀 - '이고들빼기'
어린 순을 나물로 먹고, 살진 잎은 겉절이로 또는 장아찌로
예부터 우리 만백성이 즐겨 먹었던 산야초
입맛 까지 뚝 떨어지게 하는 무더운 여름날
비타민이 풍부한 고들빼기 쌉싸름한 특유의 쓴맛이 입맛을 돋구어 주던
우리나라와 동북중국에 주로 분포하여 우리에겐 익숙한 풀
가을이 성큼 지나가는데, 여린 노랑꽃 언제 씨앗을 맺나....., 힘내거라 !
*서리풀공원 비탈길 언덕 아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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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름은 한이름값하네요 ‘이고들빼기’
좋은 용처에 많이 쓰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