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하얀 '부추꽃'에 날아든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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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하얀 '부추꽃'에 날아든 '벌'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1.10.06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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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해설위원장)하얀 '부추꽃'에 날아든 '벌'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해설위원장)하얀 '부추꽃'에 날아든 '벌'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하얀 '부추꽃'에 날아든 '벌'
 

정구지精久持, 기양초起陽草, 장양초壯陽草 파옥초破屋草 등 

주워진 수많은 별칭만 들어도 부추가 어디에 좋은 채소인지 알게 해 준다.

 

백합과 다년생 초본으로 한번만 종자를 뿌리면, 다음해 부터는

뿌리에서 싹이 돋아 봄부터 가을까지 서너차례 풍성하게 잎이 돋아나는 부추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해설위원장)하얀 '부추꽃'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해설위원장)하얀 '부추꽃'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잘 자라기도 해

재배농가에서는 수입도 짭잘한 채소로 귀염 받고 있다

부추는 성질이 약간 따뜻하고 맛은 시고 맵고 떫을 듯 하며,

마늘과 비슷한 강장强壯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고.....,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해설위원장)하얀 '부추꽃'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해설위원장)하얀 '부추꽃'

 

비타민 A와 C가 풍부한 식품으로 부추에 함유되어 있는

당질의 냄새는 독특한 유황화합물로 독특한 향미가 있는 식품이다.

 

부추씨앗을 일컬어 한방에서 구자苟子라 하는 생약은 체온 유지에 

효과가 좋다는데,  달라붙은 벌도 익히 알고 있는 듯.......,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해설위원장)하얀 '부추꽃'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해설위원장)하얀 '부추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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