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태풍 피해 복구 지원에 청년회가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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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태풍 피해 복구 지원에 청년회가 나간다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8.3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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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북구) 태풍 피해 복구 지원
(사진제공:북구) 태풍 피해 복구 지원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영화)는 지난 26일 동 청년회(회장 황인모) 회원 10여명이 태풍 ‘오마이스’로 인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관내 상가와 도로변 응급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다고 31일(화) 밝혔다.

이번 태풍으로 침수피해를 입은 주민 A씨는 “청년회 회원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혼자서는 엄두도 못냈을 복구작업이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영화 동장은 “태풍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신속하게 지원해 주신 청년회의 따스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체계적인 복구 지원으로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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