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노인복지관 ‘바퀴 달린 복지관-찾아가는 무더위 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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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노인복지관 ‘바퀴 달린 복지관-찾아가는 무더위 쉼터’ 운영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08.09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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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노인복지)군포시노인복지관 ‘바퀴 달린 복지관-찾아가는 무더위 쉼터’ 운영
(사진제공:군포시노인복지)군포시노인복지관 ‘바퀴 달린 복지관-찾아가는 무더위 쉼터’ 운영

[군포=글로벌뉴스통신]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 군포시노인복지관(관장 윤호종)에서는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 중 찾아온 폭염을 대비하고자 지역으로 찾아가는 ‘바퀴 달린 복지관-찾아가는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8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운영되는 찾아가는 무더위 쉼터는 군포1동, 군포2동, 대야동을 중심으로 주민센터와 공원, 당동 내 고시원 4개소, 착한 경로당 및 저소득 경로당 8개소, 동행복지관 7개소(영광교회, 영은교회, 하늘향기교회, 대야교회, 새군포교회, 산본교회, 산본양문교회), 군포역전시장 등을 중심으로 복지관 전직원이 2인 1조로 철저한 방역체계를 갖춘 후 찾아간다.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가 지속 되면서 폭염으로 오고 갈 곳 없이 바깥에 나와 시간을 보내는 어르신, 지역주민의 안부확인 및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내, 폭염 대비 수분보충을 위한 얼음물과 시원한 여름나기 쿨토시와 쿨스카프 물품을 전달한다.

  윤호종 관장은 “코로나19의 4차 대유행 중 찾아온 폭염을 극복할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판단하고 전직원이 전사적으로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찾아 지역으로 나간다. 조금이나마 폭염에 도움을 드리고자 시원한 여름나기 키트와 현장조사를 통해 지역주민을 응원하고 복지관이 지역과 함께해야 할 사업을 고민하며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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