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우 금산군수, 관내 코로나19 초기대응 철저 지시
상태바
문정우 금산군수, 관내 코로나19 초기대응 철저 지시
  • 송재우 기자
  • 승인 2021.08.09 10:5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문정우 금산군수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문정우 금산군수

[금산=글로벌뉴스통신] 문정우 금산군수는 9일 간부회의에서 “최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정확한 확진자 동선 파악과 초기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군민들께서 안심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제때 공개해야 한다.”며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달라.”고 강조했다.

금산군은 지난주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정보 공개에 대한 주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코로나19 정보 페이지를 재구성하고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사항 및 접촉자가 파악된 경우 장소공개를 하지 않는 내용을 담은 중앙방역대책본부 지침을 상단에 배치했다.

문 군수는 코로나19로 연기되는 제40회 인삼축제에 관해 “인삼 소비촉진 효과가 있는 인삼축제 연기로 농가 피해가 예상된다.”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홍보·마케팅 등 대책을 모색해 달라.”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제76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 유가족 예우, 태극기 달기 운동 실시에도 철저히 하고 관내 제방 상태 점검에도 나설 것을 지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