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정수리에 직사광선이 내리꽂히는 곳, 그러나 해발 3000m에 가까운 고지대여서 선선한 상쾌감을 언제나 느낄 수 있는 적도赤道의 나라 에콰도르Ecuador 소개글이다.
[퀴토.에콰도르Quito.Ecuador=글로벌뉴스통신] 적도赤道의 나라 에콰도르 -1
지구의 자전축에 직각으로 자른 평면과 지표와의 교선,
적도赤道Equator를 나라이름으로 채택한 나라
동북부에는 콜롬비아, 남부로는 칠레 사이, 남한면적의 약 3배좀 되는
28만 3561㎢에 인구 1700만의 남미 태평양 연안국 "에콰도르Ecuador"
인구 110만의 에콰도르 수도 키토Quito는
적도지역 해발 2,850m 고지대에 세워진 에콰도르 제일의 도시
1470년 까지는 인디오의 수도였고,
16세기 고대 도시 역사 유적이 가장 잘 보존된 도시다.
키토Quito 남쪽 50km에 자리한 성층 화산成層火山
5897m 코토팍시Cotopaci가 도시 어디에서나 볼수있는 안산이 된다
태양광이 정수리 위에서 내려쪼이는 적도 위에 있으면서도
안데스산맥의 고산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언제나 선선한 기후가 일품이 되기도 한다
적도赤道Equator를 나라이름으로 채택한 나라 답게
키토의 관광 아이템 1호는 역시 적도 관련 체험장 박물관 등이 있고
5897m의 코토팍시Cotopaxi 4100여m의 피친차Pichincha
산자락 위에 자리한 도시의 옹색한 구도심을 벗어나 신도시 건설에 힘쏟는 에콰도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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