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적도의 나라 에콰도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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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적도의 나라 에콰도르 -1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1.08.10 0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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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 정수리에 직사광선이 내리꽂히는 곳, 그러나 해발 3000m에 가까운 고지대여서 선선한 상쾌감을 언제나 느낄 수 있는 적도赤道의 나라 에콰도르Ecuador 소개글이다.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에콰도르 수도 퀴토에서 바라본 만년설로 덮혀있는 5,897m 코토팍시Cotopaxi 성층화산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에콰도르 수도 퀴토에서 바라본 만년설로 덮혀있는 5,897m 코토팍시Cotopaxi 성층화산

 [퀴토.에콰도르Quito.Ecuador=글로벌뉴스통신] 적도赤道의 나라 에콰도르 -1

 

지구의 자전축에 직각으로 자른 평면과 지표와의 교선,

적도赤道Equator를 나라이름으로 채택한 나라

 

동북부에는 콜롬비아, 남부로는 칠레 사이, 남한면적의 약 3배좀 되는

28만 3561㎢에 인구 1700만의 남미 태평양 연안국 "에콰도르Ecuador"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에콰도르 수도 퀴토의 구도시 중심의 상징, 파네시조Panesillo 언덕 -  옛 양식의 건축물과 정상에는 관련 동상이 서있다.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에콰도르 수도 퀴토의 구도시 중심의 상징, 파네시조Panesillo 언덕 -  옛 양식의 건축물과 정상에는 관련 동상이 서있다.

인구 110만의 에콰도르 수도 키토Quito는

적도지역 해발 2,850m 고지대에 세워진 에콰도르 제일의 도시

 

1470년 까지는 인디오의 수도였고,

16세기 고대 도시 역사 유적이 가장 잘 보존된 도시다.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4100m '피친차'산에서 내려다 본 에콰도르 수도 퀴토의 신시가지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4100m '피친차'산에서 내려다 본 에콰도르 수도 퀴토의 신시가지

키토Quito 남쪽 50km에 자리한 성층 화산成層火山

5897m 코토팍시Cotopaci가 도시 어디에서나 볼수있는 안산이 된다 

 

태양광이 정수리 위에서 내려쪼이는 적도 위에 있으면서도

안데스산맥의 고산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언제나 선선한 기후가 일품이 되기도 한다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최신 GPS기술로 확인한 적도 라인 표식판-기념사진 촬영 명소중의 하나다.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최신 GPS기술로 확인한 적도 라인 표식판-기념사진 촬영 명소중의 하나다.

적도赤道Equator를 나라이름으로 채택한 나라 답게

키토의 관광 아이템 1호는 역시 적도 관련 체험장 박물관 등이 있고

 

5897m의 코토팍시Cotopaxi 4100여m의 피친차Pichincha 

산자락 위에 자리한 도시의 옹색한 구도심을 벗어나 신도시 건설에 힘쏟는 에콰도르이다.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에콰도르 수도 퀴토 분지 외곽으로 확장해 가는 도시의 모습
(사진제공: 김대호 前,포스코건설 부사장) 에콰도르 수도 퀴토 분지 외곽으로 확장해 가는 도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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