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붉은 "배롱나무 꽃"이 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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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붉은 "배롱나무 꽃"이 피었다
  • 남기재 해설위원장
  • 승인 2021.08.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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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 이른 아침, 서편에 걸린 하얀 반달아래 "배롱나무 꽃" - 피기 시작한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 이른 아침, 서편에 걸린 하얀 반달아래 "배롱나무 꽃" - 피기 시작한다

[서울 서초=글로벌뉴스통신] "배롱나무 꽃"이 피었다

 

이른 아침, 서편에 걸린 하얀 반달 아래

방울방울 맺힌 "배롱나무Crape myrtle" 꽃봉오리 붉은 꽃 피었다

 

꽃가지에 줄줄이 달린 꽃망울 이어피우기를 석달 열흘

이름하여 목백일홍木百日紅이라 불리는 이름값 하겠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 붉은 "배롱나무 꽃"이 피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 붉은 "배롱나무 꽃"이 피었다

 

햇볕 강렬한 여름 한낮, 파랑하늘엔 하얀 뭉개구름 휘황하고

초록빛 잎새 뒤덮은 붉은 빛깔 꽃나무 

 

나무 모양은 단정하고, 꽃은 화려하고도 오래오래 새롭게 피어

옛 선비들의  사랑받던 수령樹齡도 긴 나무

 

안동 병산서원 屛山書院의 390여년된 배롱나무 6그루는

안동시 보호수로 지정되기도......,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 이른 아침, 서편에 걸린 하얀 반달아래 피기 시작하는 "배롱나무 꽃"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남기재 해설위원장) 이른 아침, 서편에 걸린 하얀 반달아래 피기 시작하는 "배롱나무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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