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글로벌뉴스통신] 노랑망태버섯
무더운 여름 날씨에
간간히 소낙비 쏟아붓더니
청정지역에서만 피어난다는 노랑망태버섯
아침산책길에 귀한 손님이 나타났다.
저녁무렵 1cm 크기의 버섯 머리
올해도 어김없이 반짝 모습을 보인다.
다음날 아침 활짝 피었고
하루 24시간 만에 노랑망태는 시들어 가고
포자spore, 胞子 날릴 준비를 하고 있으니
그 길지 않은 시간 산책객 반겨주고 가는 노랑망태버섯
어찌, 그 모양 더욱 귀하다 아니할수 있을까?
*서리풀공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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