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구청사 출입 관리 강화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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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구, 구청사 출입 관리 강화 시행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7.26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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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부산중구청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 부산중구청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코로나19 전국적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상향됨에 따라 오는 26일(월)부터 별도 해제 시까지 직원 외 모든 민원인의 구청사 사무실(2층 이상) 출입관리를 전면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구청사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구청 전부서는 꼭 필요하지 않거나 급하지 않은 민원의 청사방문 자제를 요청하고, 필요한 경우라도 비대면 전화 상담을 우선적으로 실시한다.

부득이 구청사를 출입하는 민원인에 대해서는 1층에 설치된 발열감지기 통과 후 안내데스크에서 민원인의 방문 목적을 확인하여, 해당부서 담당자가 직접 내려와 1층 민원홀에 설치된 방문민원상담실에서 민원인을 안내하여 상담하게 된다.

중구청 관계자는“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부득이하게 청사 출입관리를 강화하게 됐다.”며, “불편하시더라도 구청 방문 전에 반드시 해당 업무의 담당자와 사전 전화 예약 후에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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